청라국제도시 대표 시사 토크 프로그램 배블리TV, 13일 두 번째 방송으로 주민들 만나

 

인천 청라국제도시를 대표하는 <더 청라>의 시사 토크 프로그램 '배블리TV 시즌2'의 2회가 13일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진행자인 노형돈 인천공항경제권시민연대 공동대표와 배석희 청라국제도시 총연합회 전 회장은 직전 회차의 주요 영상을 담은 베스트클립을 시청자들과 함께 시청했다.

이어 서울지하철7호선 청라연장사업에 추가역으로 추진되고 있는 봉수대로역의 출입구가 청라에 없다는 문제점에 대해 비판했다.

또 <더 청라> 영상뉴스를 통해 방영된 주간 소식인 SSG랜더스 관련 이슈, 청라 로봇랜드 활성화, GTX-D의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에 대해 대화를 진행했다.

한편 <더 청라> YouTube 채널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에 생방송으로 방영될 예정이었던 배블리TV 시즌2는 시청자 의견 수렴을 통해 방송시간 변경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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