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국제도시 대표 시사 토크 프로그램 배블리TV, 20일 세 번째 방송으로 주민들 만나

 

인천 청라국제도시를 대표하는 <더 청라>의 시사 토크 프로그램 '배블리TV 시즌2'의 3회가 20일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진행자인 노형돈 인천공항경제권시민연대 공동대표와 배석희 청라국제도시 총연합회 전 회장은 직전 회차의 주요 영상을 담은 베스트클립을 시청자들과 함께 시청했다.

이어 인천시 전 시의원을 지낸 A씨의 투기 의혹 및 구속영장 청구에 대한 내용, 지난 19일 인천시청 2층에서 일어난 일부 모임 구성원의 소란 행위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다.

또 <더 청라> 영상뉴스를 통해 방영된 주간 소식인 인천공항행 GTX-D에 대한 추진 상황, 루원시티 현안인 학교용지 원안 복원, 지난주 개통한 신월여의지하도로에 대한 내용을 소개했다.

배석희 전 회장은 방송 종료 즈음에는 청라 스트리밍시티 진행상황에 대한 내용도 언급했다.

한편 배블리TV 시즌2는 <더 청라> YouTube 채널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생방송으로 방영된다. 특히 시청자들은 실시간 댓글을 통해 출연진과 소통할 수 있어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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