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국제도시 대표 시사 토크 프로그램 배블리TV, 제11화 생방송 진행

 

인천 청라국제도시를 대표하는 <더 청라>의 시사 토크 프로그램 '배블리TV 시즌2'의 11회가 15일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진행자인 노형돈 인천공항경제권시민연대 공동대표와 배석희 청라국제도시 총연합회 전 회장은 지난 8일 진행된 10회 방송의 주요 영상을 담은 베스트클립을 시청자들과 함께 시청했다.

이어 노 대표는 15일 발표한 본인의 신곡 '어떻게 사니'를 소개한 후 지난 2019년 전국의 이목이 집중되었던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에 대한 주민들의 집단소송 진행상황에 대해 배 회장과 함께 대화를 나누었다.

또 <더 청라> 영상뉴스를 통해 방영된 주간 소식인 ▲LH 혁신방안 발표에 따른 청라국제도시의 영향 ▲산업시설 확대를 골자로 한 청라 로봇랜드 사업계획 변경 ▲국내 최초 미국형 코스트코 청라점 입점 추진상황 ▲청라 GRT 2단계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노 대표와 배 전 회장은 과열 양상을 빚고 있는 청라의료복합타운 사업자 선정 전망과 일부 주민의 고소·고발 건에 대한 진행사항, 배블리TV 시즌 2에 대한 청라 주민들의 높은 관심도에 대해 말했다.

한편 배블리TV 시즌2는 <더 청라> YouTube 채널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생방송으로 방영된다. 시청자들은 실시간 채팅을 통해 출연진과 소통할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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