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대표 체험 관광형 랜드마크 기대
청라와 영종을 이어주는 제3연륙교의 본격적인 착공이 연내 가시화될 전망이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제3연륙교는 자동차 전용도로인 인천대교 및 영종대교와 달리 일반도로로서 현재 영종도를 연결하는 해상교량 중 유일하게 자전거도로와 보도가 설치될 예정"이라며 "교량 주탑 전망대에서 서해의 낙조를 바라볼 수 있는 인천의 대표 체험 관광형 랜드마크로 자리를 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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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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