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국제도시 주민으로서 누리는 프리미엄
청라에서 5분간 달려가면 만나는 공촌천 유수지.
조류들이 서식하기에 좋게 설계되어 있어서, 이곳에 가면 언제든 백로와 가마우지와 청둥오리, 도요새와 저어새 등 각종 철새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로 유수지를 한바퀴 돌 수 있도록 잘 포장되어 있고, 시야가 탁 트여있어 언제든 휴식이 필요할때 찾아갈 수 있는 곳이다.
만보걷기로 5,6단지에서는 도보로도 갈 수 있고 자전거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촌천 유수지.
청라국제도시에 사는 주민으로서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오늘도 나는 카메라 둘러메고 새들을 만나러 공촌천 유수지를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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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세자 시민기자
highko5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