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정보장애인협회 인천시협회는 최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1백 상자를 지난 28일 인천 서구에 전달했다.

지난 4월 20일 '제40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기탁된 라면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 관내 저소득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신용환 협회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후원품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권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재현 서구청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주민을 위해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