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극강(以柔克剛): 부드러움으로 견고함을 이기다!

노자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 지극한 부드러움으로 지극한 견고함을 다룰 수 있다."

변론이나 토론에서는 다른 기풍이 있으니, 천둥이  치고 벼락이 칠 때가 있는가  하면,  부드러운 바람이 불고  가는 비가 내릴 때가 있습니다.

만일 쌍방이 날카롭게 맞서면서 강한 것으로 강한 것을 상대한다면 火藥 냄새만 풍길 터이니,  이때에는 아무런 묘미도 없을  뿐만아니라 상서롭지 못한 일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어떤  경우에는 ' 부드러움으로 견고함을 이기는 이유극강의 방법을 써야 합니다.   말하자면 상대방의 견고한 氣勢가 衰退할  때를 기다려서 다시 싸워 이기는 것입니다.

여기에서의 부드러움은 단순한 부드러움이 아니라  ' 견고함을 간직한 부드러움' 입니다. 즉  부드러움과 견고함이 서로 조화롭게 어울려야만  상대를 이길수 있는 것입니다.

청라국제도시의 리더라 하시는 분들은 견고함을 간직한 부드러움의 리더십을 가지고 있을까. 과연 청라국제도시 주민들로부터 " 오늘도 감사합니다. 라고 존경심을 받을 수 있을까?.

오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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