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과 부엉이 그린 회화 작품 20여 점 전시 -

자료제공 : 미추홀도서관
자료제공 : 미추홀도서관

인천광역시 미추홀도서관에서는 7월 1일부터 7월 20일까지 ‘김현좌 개인전’「꽃길-바라보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추홀도서관은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도서관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전시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작품을 감상하는 모든 이들이 꽃길만 걷기를 소망하는 마음으로 꽃길과 부엉이를 그린 회화 작품 20여 점을 미추홀도서관 어울림터 전시실에서 한 달간 전시할 예정이다. 

신순호 시 미추홀도서관장은 “작품을 감상하는 모든 시민들의 시선이 머무는 곳에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하는 작가의 마음이 느껴지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미추홀도서관 홈페이지(www.michuhollib.go.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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