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민선8기, 시의회와 함께 ‘청렴캠페인’전개-
-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사항 담은 청렴뉴스 배부 -

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감사관
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감사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시의회(의장 허식)는 청렴라이브, 청렴영화제, 청렴의 날과 이어지는 ‘청렴페스티벌’을 맞아 9월 8일 인천시청 일대에서 출근길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캠페인을 전개해 청렴에 대한 관심과 실천을 상기시켰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인천시 민선8기와 시의회의 첫 합동 청렴캠페인으로 행정부시장과 시의회 의장이 동참, ‘인천청렴’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 그 의미가 더욱 빛을 발했다.

시 감사관실과 의회 총무담당관실은 8월 30일 개정된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 내용 및 청렴페스티벌을 알리기 위해 제작한 ‘인천청렴뉴스’와 청렴홍보물 ‘청렴허니’를 배부하며 청렴한 시정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는 공직자들에게 응원을 전했다. 

김재범 인천시 감사관은 “깨끗하고 청렴한 인천시 공직문화 정착과 청렴도시 인천을 알리기 위해 이번 청렴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며 “이번 합동 청렴캠페인을 계기로 앞으로도 시와 의회가 함께 청렴의지를 다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공정과 투명 ▲스스로 실천 ▲시민과 함께 청렴인천의 3대 전략, 10개 단위과제, 36개 세부과제를 선정해‘2023년 반부패․청렴 종합계획’을 추진 중에 있으며, 그 일환으로 매월 10일「청렴의 날10.3」 릴레이 청렴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전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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