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곡천 상류 덕이네 가족이 해체위기에 몰렸습니다.

지난 수요일 방송나갈때도 분명 6마리였는데 오늘보니 두마리가 또 실종되었습니다.

누가 가져간 듯 합니다.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으니 걱정이네요.

몇일 전 할머니 되는 사람이 두마리를 풀면서 할아버지를 기다린다고 했다는데...

제발 그냥 잘 살라고 내버려두면 좋겠습니다.

실망하시며 먹이를 주고 주변을 정리해 주시고 자이 아파트 주민 두분의 모습이 쓸쓸해 보입니다.

저작권자 © 더 청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