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글로벌캠퍼스운영재단(이하 운영재단)은 최근 외지 방문자의 편의성을 제고하고 인지성을 향상시키고자 정문에 조형물 설치하고 캠퍼스 내·외부에 안내 표지판 개선작업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캠퍼스 정문 앞에는 누구나 이곳이 '인천글로벌캠퍼스'라는 것을 알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학교 강의동 등 건물마다 타 대학교처럼 도로명주소 끝자리를 활용하여 건물 식별번호를 부여하여 국·영문 건물명을 함께 표기하여 방문객 누구나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
뿐만 아니라 지하 주차장 및 건물 내부를 구획화하고 동선을 표기하는 등 방문자 편의가 향상된 방향 안내표지판을 구축하였다.
백기훈 대표이사는 "지역사회는 물론 외부 방문객에게 보다 친화적인 캠퍼스 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글로벌캠퍼스는 2012년에 한국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대학교 개교를 시작으로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한국뉴욕주립대 뉴욕패션기술대학교(FIT)까지 5개의 외국대학이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3월 봄학기 기준 약 3,200명이 재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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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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