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사니' 앨범커버(자료=레오엔터테인먼트)
'어떻게 사니' 앨범커버(자료=레오엔터테인먼트)

싱어송라이터 가수 노형돈이 2년만의 신곡으로 대중들을 찾아왔다.

퍼플파인엔터테인먼트는 15일 노형돈의 신곡 '어떻게 사니'를 발매하고, 멜론(Melon)을 비롯한 음원 사이트에 음원을 정식 공개했다고 밝혔다.

'동암역 2번출구' '행복하길 바랄 뿐이죠' 등 대표곡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싱어송라이터 노형돈은 이번 곡에서 헤어진 옛 연인에 대한 과거의 추억과 쓰라린 그리움을 애절하게 그려냈다.

<더 청라>의 간판 토크쇼 '배블리TV 시즌2'를 비롯하여 다양한 방면에서 팔색조 매력을 드러내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노형돈은 이번 앨범 발표를 통해 더욱 깊고 풍부해진 감성을 '노형돈 표 발라드'로 표현하여 독특하고 고유한 자신의 색채를 드러내겠다는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이번 앨범은 멜론, 지니, 벅스 등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청취할 수 있으며, 유튜브 등에 게시된 뮤직비디오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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