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중 한 명의 모친이 청라국제도시 와마트에 근무한 것으로 밝혀졌다. 모친 역시 검사 결과 확진자로 판명된 것으로 알려졌다.

확인 결과 확진자의 모친은 캐셔 근무는 아닌 기타 업무에 종사하였고, 마스크를 착용하여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와마트는 정상 영업중이며, 확진자의 모친이 머문 곳으로 알려진 휴게소 등은 방역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 청라>는 향후 서구청의 공식 발표자료가 나오는 대로 추가 보도를 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더 청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