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월부터 추진한 문화도시포럼, 17일 8회차로 마침표
- 타 문화도시 사례 탐구와 교류, 문화도시 가치 공유의 포럼 추진

문화도시포럼 '문화도시를 꿈꾸다' 포스터(자료=서구문화재단)
문화도시포럼 '문화도시를 꿈꾸다' 포스터(자료=서구문화재단)

서구문화도시추진단은 17일 '문화도시사업과 국가뉴딜사업연계의 필요성과 방안'이라는 주제로 인천서구문화도시포럼 '문화도시를 꿈꾸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서구문화도시포럼 '문화도시를 꿈꾸다'는 지난 3월부터 문화도시 조성계획의 비판적 접근에서 시작하여, 연계협력, 거버넌스 및 전담조직 구축, 문화도시 활동가의 양성 및 발굴 등을 논의하는 타 문화도시 전문가 중심의 포럼을 개최해왔다고 전했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8회차 포럼은 건축도시공간연구소 윤주선 마을재생센터장, 와우책문화예술센터 이채관 대표, 인천광역시 서구 상생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박남천 코디네이터가 발제자로 참여한다. 현장을 진행하는 모더레이터로 안녕소사이어티의 안영노 대표가 참여한다.

이번 포럼은 서구문화재단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영상이 송출되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서구문화도시추진단 SNS와 서구문화재단 홈페이지(iscf.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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