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자이아파트 앞 인근 심곡천 수로에서 물고기가 수천 마리가 알 수 없는 원인으로 집단 폐사한 사실이 밝혀졌다.
31일 청라 자이 아파트 주민의 제보에 의하면 며칠 전부터 서구 청라동 심곡천 수로에서 원인 모를 시큼한 냄새가 났으며 30일부터 물고기 사체가 일부 떠오르기 시작했다. 제보를 받은 서구청은 현장 조사를 준비하는 중이다.
관련기사
- [배블리TV 17회] (2)서구청은 청라를 위해 무엇을 하고 있나? (심곡천·공촌천, 수소발전설비, 서로e음 관련)
- 심곡천, 공촌천에 '한강물'이 흐른다
- 서구 4대 하천, 자연 품은 생태하천으로 재탄생한다
- 심곡천·공촌천, 맑은 물 흐르는 생태하천으로 바뀐다
- 서구, '4대 하천 생태하천복원 종합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 [2보] 심곡천 물고기 떼죽음...원인 조사중
- 서구, 심곡천 물고기 집단폐사 긴급 수습·원인조사 나서
- 인천시교육청 인천미래융합캠프, "환경문제를 환경정책으로"
- 서구, '4대 하천 생태하천복원 종합계획' 주민설명회 개최
- 인천시, 물순환 관리 기본계획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심곡천변 이야기 - 논병아리
배양준 기자
byjun@thecheongn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