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국제도시 대표 시사 토크 프로그램 배블리TV, 제19화 생방송 진행

인천 청라국제도시를 대표하는 <더 청라>의 시사 토크 프로그램 '배블리TV 시즌2'의 19회가 3일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진행자인 노형돈 인천공항경제권시민연대 공동대표와 배석희 청라국제도시 총연합회 전 회장은 <더 청라> 윤창민 보도국장과 함께 청라국제도시 GRT 2단계를 촉구하는 주민들의 움직임을 언급하며, 4년 전에 있었던 GRT 2단계 추진 관련 주민설명회 당시 나왔던 발언을 꺼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이재현 인천광역시 서구청장(더불어민주당)은 노 대표 및 배 전 회장과 함께 취임 3년차를 맞이하여 인천 서구가 거두고 있는 행정 성과 등 그동안의 공약 및 지역사업에 대한 평가를 가졌다.

또한 <더 청라> 영상뉴스를 통해 방영된 주간 소식인 '7호선 차량기지 원포인트 개회'를 비롯해 서구 철도현안, 청라의료복합타운 관련 이슈, 지역 나눔과 서로e음 지역화폐 서비스 등을 다루었다.

끝으로 청라 주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청라 현안 및 '스마트에코시티'로 대표되는 서구의 환경정책을 민선 7기 서구의 캐치프레이즈인 '클린 서구, 행복한 서구, 함께하는 서구'를 활용하여 주제를 정해 논의했다.

한편 배블리TV 시즌2는 <더 청라> YouTube 채널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생방송으로 방영된다. 시청자들은 실시간 채팅을 통해 출연진과 소통할 수 있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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